2020.07.05. 11:56 지난 일요일 안강GC 처음으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민화로 꾸며진 유니크한 로비에서부터 첫인상이 좋았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티박스로 내려 갔습니다. 캐디님과의 첫만남, 체격이 좋으신 남자캐디님(성함을 몰라요;;)이라 처음엔 조금 걱정(?)도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흐르며 자분자분 코스설명과 적극적인 플레이 써포트로 참으로 만족스러운 라운드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가 잘 안풀리는 동반자가 무안하지 않게 그때그때 한마디씩 응원의 멘트는 참으로 감동이었습니다. 말이 많거나 말이 적지 않으면서 고객을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마음이 정말 진정성 있게 느껴져서 우리 4명 모두 오늘 정말 대박 캐디를 만났다고 우리가 복이 많다고 하루가 행복한, 지금 생각해도 일주일째도 잊혀지지 않는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5년 정도의 길지 않은 구력이지만 이러한 경험은 비슷하게라도 처음이라 칭찬글을 꼭 꼭 남기고 싶었습니다. 만족이라는 말로는 절대 부족한 캐디서비스와 캐디 역량의 최고치를 보여준 잊지못할 좋은 추억 남겨주신 캐디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강GC의 이미지도 좋아져서 다음에 또 방문할겁니다~~ 우리 멋진 캐디님 회사에서도 많이많이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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